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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한열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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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아들 이한열은 유월항쟁이라는 길을 내었다. 어머니는 아들이 왜 그 자리에 있었는지 묻고 또 물었다. 왜 아들이 망월동에 있는지, 왜 아들이 최루탄이 쏟아지는 시위대 맨 앞에 있었는지 찾아 헤매다 보니 하나의 길이 만들어졌다. 어머니의 길이다. 자신처럼 자식을 잃은 어미가 있는 곳, 상처 입고 고통 받는 사람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두 손 잡아주었다. 찾아갈 때 기준은 한열이가 살아있다면 손 내밀어주었을 곳이었다. 그러다 보니 또 하나의 길이 만..
올해도 이한열 31주기를 맞아 6월 특별기획전시를 준비했습니다. 영화 <1987>을 만들었던 이들의 이야기와 세상을 바꾼 1987 우리들의 열정과 사랑을 담아 보여드립니다. ..
이한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