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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사업회 소식

최연소 방문객이 다녀가셨습니다.
글쓴이 : 관리자 등록일 : 2013-11-28 16:53:41 조회 : 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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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선생님이 근무하실 때 최연소 방문객에 대한 언급이 있었는데

정확히 몇 살이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네요.

 

오늘 다녀가신 이 두 분이 최연소 방문객을 갱신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몇 살일까요?

두둥~

 

이제 7개월.

두 아가가 엄마에게 매달려

반은 자고 배고프다고 울기도 하며 다녀갔습니다.

 

사무실에 내려와 젖도 먹고

업무 테이블에 누워 기저귀도 갈고

온세상을 밝힐듯한 웃음을 주기도 하고.

 

아가들은 기억이 없겠지만

엄마는 이런 글을 남겼습니다.

 

"7개월 된 아들과 함께 온 오늘을 기억하며

 우리 아들, 행동하는 양심으로 잘 키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