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10시~17시
후원계좌(신한) 100-028-371614 (사)이한열기념사업회
아마도 이한열기념관 최고령 방문객이지 싶네요. 1921년으로 올 해 94세인 문동환 목사님과 문혜림 님의 방문. 그래도 두 분의 정신 연령은 이번 전시 작가들과 비슷하실 듯합니다.당시 민주헌법쟁취국민운동본부 대표로 연세대에 상주하셨던 문동환 목사님은 감회가 남 다르셨을 것입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엘리베이터는 커녕 계단용 레일을 아직 설치 못해 힘들게 4층까지 오르셔야 했다는 것입니다.
기념관이 풀어야할 또 하나의 과제입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