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7일 연세대 제26주기 이한열 추모기획단 학생들이 주관하는 이한열추모제가 열렸다.
교내행진을 하고 있다.
이한열이 쓰러졌던 교문 앞까지 행진하고 도서관 앞으로 돌아왔다.
도서관에 <한열이를 살려내라!> 걸개그림이 걸려있다.
6월 8일 토요일에는 광화문 광장에서 범민족민주합동추모제가 열렸다.
광장 옆 인도에서는 어버이연합 집회가 열렸다.
어버이연합은 사람은 적었으나 엠프 성능이 좋아
범민족민주합동추모제 단상을 바라보고 있어도 어버이연합이 외치는 소리만 들렸다.
6월 9일, 1997년 이후 해산되었던 연세민주동문회가 재출범하였다.
학생회관 4층에서 출범식을 마치고
이한열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이한열추모제에 참석하기 위해 한열동산으로 이동하였다.
그 선두를 조성진(연세대 신학 76) 마임이스트가 이한열의 혼백을 형상화하여 이끌었다.
김학민 이사장님이 추도사를 하고 있다.(김익태, 김종원, 이경란, 이한솔, 김정희, 조성진, 최병현, 박동수)
노수석추모사업회를 대표하여 장정규 님이 추도사를 하고 있다. (김익태)
이경란 이사가 발언하고 있다.(이상호, 김종원, 김익태)
예울림이 추모곡을 부르고 있다.(00 우경옥, 고경미, 이은진, 00, 00, 이상호, 00)
예울림이 추모곡을 부르고 있다.(00, 우경옥, 고경미, 이은진)
배은심 어머님이 인사말씀을 하셨다.(김익태, 한지원, 이경란, 최진리)
헌화(김학민, 김석동, 이경란, 장남수, 배은심 어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