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10시~17시

02) 325-7216

후원계좌(신한) 100-028-371614 (사)이한열기념
사업회


장학생이야기

2015-1 이한열장학생의 이야기, 다섯
글쓴이 : 관리자 등록일 : 2017-05-31 11:22:31 조회 : 1955
SNS 공유  

하지만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그때 겪었던 가난은 제게 축복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난 때문에 저는 인생의 깊이를 배웠고 남들과 나눔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제게 가난은 인생이라는 과목에 있어 과외선생님 같은 존재였습니다. 가난해서 불행하다고 생각해 본적이 없었습니다. 어려운 환경에서 불편을 겪긴 했어도 항상 더 나은 생활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웃음을 잃지 않고 살았습니다.

 

 

경제적으로 불안 하고 어려울 때가 많아도 흔들리지 않고 올바른 삶을 살기 위해 힘쓰며 항상 현실적인 것을 추구하며 가난에서 비롯된 나눔 적인 삶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려운 환경에서 살면서 느낀 점들과 강인함은 가난을 극복하고 사업가로서 꼭 성공해야 한다는 결심을 만들어 주었고, 경영학을 선택하게 해주었습니다.

 

경영학을 공부하면서 전공에 대한 지식도 쌓고 친구들과의 관계에 더 많이 신경을 씁니다. 사회에서 인정받는 사업가로서, 리더로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인간관계가 첫째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지 대학교 생활을 하는데 친구들과의 관계도 좋고 동아리 회장으로 추천까지 받는 영광을 지녔습니다.

 

 

동아리를 이끌면서 리더십과 책임감을 기르는 것과 인간관계를 넓힐 수 있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이런 경험들이 저에게 꿈을 심어주고 그것을 실천하는데 있어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저는 사회적 기업을 만드는 것이 저의 목표이고 꿈입니다.

먼저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주세요.

창닫기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