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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사업회 소식

마석 민족민주열사 묘역정비 참여했습니다.
글쓴이 : 관리자 등록일 : 2022-04-11 11:34:48 조회 :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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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한열기념사업회는 4월 10일, '마석 모란공원 민족민주열사·희생자 묘역정비단'에서 매달 진행하고 있는 묘역 정비 활동에 함께 했습니다. 한동건이사장을 비롯해 이상성, 이노덕, 이인숙, 이인웅 이사와 이은영 사무국장이 참여했습니다.

 

 

 

참가자 전체가 모여, 인사를 나누고 준비해간 후원금을 묘역정비단에 전달하고 사초팀과 일반조로 흩어져 묘역정비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우리사업회 참가자들은 1조로 편성되어 공원 초입의 묘역을 돌보았는데요. 양지바른 곳에 있는 묘였는데도 겨울을 지내며 이끼가 돋아나고 있었습니다. 손으로 이끼를 제거하고, 잡초를 뽑고 묘비를 닦아드렸습니다. 말끔하게 정돈된 묘역 사진 몇장 올립니다. 지난 3월 기일이었던 박은지 님, 요즘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에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유하고 있는 "버스를 타자"를 제작하신 박종필 감독님, 이한열 기념관의 "보고 싶은 얼굴"전시에 모셨던 이정미 열사의 묘역 사진입니다. 더 많은 분들 계셨지만 다 사진으로 담지 못했고, 열심히 일하느라 일하는 사진은 더 담지 못했네요.

 

 

 

봄을 맞이하며, 몇 분의 묘역에 새로 잔디를 입혀드렸는데요. 우리 사업회 한동건 이사장님이 포함된 사초팀에서는 권희정 열사 묘역의 사초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유가협 총무로 활동하고 계시는 강선순 어머니 모시고, 새롭게 잔디를 입힌 열사 묘역에 열사의 후배가 마련해 오신 직접 담근 술을 한 잔 올리고 왔습니다. 열사를 '언니'라고 부르며 술을 올리시던 그 후배분이 권희정 추모사업회 회장이라고 하시네요. 저는 올해엔 민주유공자법 제정될 수 있게 도와달라고 말씀드리고 왔습니다.

 

 

일 년에 한 번 찾아뵙는 묘역인데. '묘역정비단'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민족민주열사 묘역을 잘 돌보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올해엔 묘역 초입에 QR코드를 통해 열사들의 약력을 살펴볼 수 있는 '모란 민주 열사 음성안내시스템' 과 열사들을 안내하는 책자가 보관된 공간, 조형물 등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열사들을 잊지 않고, 그 뜻을 새기려는 마음들이 이어지고 있어 참 다행이고 감사한 날이었습니다.

 

 

 

우리 사업회는 몇해 전부터, 연세민주동문회와 함께 매년 4월 둘째주에 진행하는 묘역정비사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더 많은 회원들이 함께 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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