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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회
제35주기 이한열 추모식 모습입니다. |
글쓴이 : 관리자 등록일 : 2022-06-24 16:06:52 조회 : 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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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9일 목요일 오후 2시, 연세대학교 이한열 동산에서 제35주기 이한열추모식 진행했습니다. 행사 직전까지 비가 내렸지만, 행사 시작시간이 되니 언제 그랬냐는 듯이 비구름이 걷히고 맑은 하늘이 나타났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참석해주신 많은 분들과 함께 추모식 잘 진행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연세대학교 이한열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의 공식행사로 정미현 연세대학교 교목실장님이 집레해주셨습니다.
이인숙 이한열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연세민주동문회장님이 추모사를 해주셨습니다.
유경선 연세대학교 총동문회장님이 추모사를
강성구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상임 부이사장님의 추모사 함형진 연세대학교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장의 추모사를 들었습니다.
이지만 연세대학교 경영대 학장님이 내빈 소개와 감사인사 하셨습니다.
내빈으로 참여하신 우상호 민주당 의원의 인사말씀
배은심 어머니가 자주 부르셨던 '사노라면'을 김주수 님이 트럼펫으로 연주해주셨습니다.
연세스트링 앙상블의 연주와 함께 소프라노 이정은, 바리톤 최병혁 님이 "솔아솔아 푸르른 솔아" 열의 걸음"를 불러주셨습니다.
이숙례 님이 유가족을 대표해 인사말씀 해주셨습니다.
진형진 제35주기 이한열 학생추모기획단장님과 추모기획단원분들을 비롯해 참석한 분들이 기념비에 헌화를 하고 행사를 마쳤습니다.
당일 행사에 대한 언론보도는 우리사업회 홈페이지
http://www.leememorial.or.kr/?tpf=company/multi_view&board_code=23&code=6543 에 모아 두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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