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신론은 과연 만물에 영혼이 있다는 것인가
인간의 영혼이 만물을 지배한다는 것이지 그 자체가 영혼을 지닌다는 것이 아니다. 이는 인간 중심적인 사고에서 나온 것이다. 결국 모든 학문-특히 철학-은 인간중심적이기 때문인데 인간 자신이 이를 망각함으로써 나온 모순물일 뿐이다.
범신론이란 그 자체가 영혼을 지니는 것이 아니라 영혼을 가진 인간이 총체적으로 자연물을 포괄한다는 의미이다. 만물에 영혼이 많은 것처럼 보일 뿐이다.
사고와 감각과의 관계: ·데모클리토스의 주장에 근거한다
(「철학개론」7장 참고) ·과학적 해명
·감각의 부당한 격하를 회복
·인식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