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학업에 집중을 하거나 여가를 즐기는 등,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누리고 있는 이 모든 것들이 이한열 열사의 투쟁 덕분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서 현재 연세대학교와 신촌의 풍경들을 담으면서 열사의 희생으로 인하여 지금 우리가 여기 서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추모하고자 한다. 이 뮤직비디오는 2020년도 이한열 온라인추모제에서 대상을 받은 랩 작품을 뮤비로 재탄생 시킨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