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펠로우쉽 1기

 

안녕하세요! 벌써 세 번째 펠로우를 소개해드릴 시간이 왔네요~!

 

세 번째 펠로우는 '유소담'님입니다!

 

세 번째 펠로우~! 가보자구~!~!

 

 

​재단법인 와글 유소담

정치와 민주주의로부터 소외된 이들이 정치와 더 가까워지게 하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유소담'님의 이야기를 들을 준비 되셨나요~? 그럼 출발~!

 

유아교육과를 졸업하고, 교육, 공연, 소상공인, 공간운영 등 다양한 분야의 일을 해왔습니다.

영역을 불문하고 적절한 제도의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누군가의 목소리는 크게 반영되는 반면에, 아무리 절박한 목소리더라도 외면받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모두가 정치 전문가가 될 수는 없지만, 적어도 자기 삶의 현장에서만큼은 시민으로 거듭나는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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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와글은 어떤 단체일까요?

"다양한 시민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제안하며 실천적으로 변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시민역량을 강화하고 차세대 리더를 발굴 및 지원합니다. "

 

 

​'와글'의 미션

01. 차세대 정치리더를 발굴하고 지원한다.

02. 변화를 만드는 시민의 힘을 키운다.

03. 차이를 존중하고 합의하는 시민토론의 기반을 제공한다.

04. 시민이 결정권을 가지는 정치를 설계한다.

​와글 홈페이지 바로 가기: http://wagl.net/

 

유소담 펠로우가 만들어갈 사회는 어떤 모습일까요?

​와글에서 일하며 정치를 꿈꾸는 청년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정치권에서 충분히 다루고 있지 못한 미래의 아젠다.

1인가구, 자전거, 기후위기, 자원순환, 세입자, 소수자, 장애인, 인권 등 청년의 시각에서 무엇이 문제이고, 정치의 영역에서 무엇을 할 것인지 고민하는 정치를 지원합니다.

소수 엘리트나 전문가에 의존하는 시스템을 뛰어넘어, 평범한 시민이 변화와 혁신의 주체가 되어 집단지성을 발휘하는 정치를 만들고 싶습니다.

와글을 통해 더 많은 사람이 진정한 시민으로 거듭나고, 일상에서 민주주의를 만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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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활동가들이 만들어갈 세상에 이한열 소셜 펠로우쉽이 함께 하겠습니다.

이한열 소셜 펠로우쉽은 여러분의 후원으로 이루어집니다.

 

​후원계좌 신한 100-028-838780 이한열기념사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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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는 잠시 쉬어갑니다. 네번째 펠로우 소개는 1월 중순에 업로드됩니다!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