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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펠로우 : 남성과 함께하는 페미니즘 대표 이한 |
글쓴이 : 관리자 등록일 : 2023-12-15 13:39:44 조회 : 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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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펠로우쉽 1기 첫번째 펠로우 '이주형'님의 소개글은 잘 보셨나요?!
오늘은 두번째 펠로우로 '이한'님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오늘도 가보자구~!
남성과 함께하는 페미니즘 대표 이한
오늘의 민주주의를 위해, 페미니즘이 필요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이한'님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2016년, 강남역 여성혐오 사건 현장에서 여성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페미니즘을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성평등 교육 활동가의 길을 선택하여 각종 강사 양성과정을 이수하고 동료를 모았습니다. 그리고, 남성과 함께하는 페미니즘을 시작하였습니다.
공저&기획 <N번방 이후, 교육을 말하다>(2020) <우리는 이어져 있다> (2022) <페미니즘, 남성을 조립하다>(2022) <포괄적 성교육>(2022)
남성과 함께하는 페미니즘은 어떤 단체일까요?
'남성과 함께하는 페미니즘'은 남성연대에 균열을 내고 함께 페미니즘을 공부, 실천하기 위한 단체입니다. 그리고 '남성과 함께하는 페미니즘'의 주요활동은 페미니즘 교육ㆍ연구 혐오ㆍ차별에 맞서는 연대활동 및 논평 페미니즘 활동가 네트워크로 역할하는 것입니다. '남성과 함께하는 페미니즘'의 활동이 더 궁금하시다면 공식 채널들을 방문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femiwithhim/
이한 펠로우가 만들어갈 사회는 어떤 모습일까요?
우리와 친숙하면서도 밀접한 이야기들로 느슨하면서도 끈끈한 연대를 만들고자 합니다. '세상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는 회의를 극복하고 누군가는 계속 싸워왔습니다. 낙태죄 폐지, 스토킹 처벌법 제정, 불법촬영 처벌 등 하나하나의 변화가 사람을 살리고 존중 받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우리의 삶에 성평등이 자리하기 위해서는 큰 비전만으로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함께 살아가는 개인 한 명 한 명의 일상에 변화를 도모하는 것이 곧 성평등한 세상이 자리잡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교육과 연구, 연대와 실천하는 한 명의 시민, 한 명의 활동가로서 계속 걸음을 이어가겠습니다. - 남성과 함께하는 페미니즘 대표 이한 -
청년 활동가들이 만들어갈 세상에 이한열 소셜 펠로우쉽이 함께 하겠습니다. 이한열 소셜 펠로우쉽은 여러분의 후원으로 이루어집니다. 후원계좌 신한 100-028-838780 이한열기념사업회
다음주에 공개되는 두번째 펠로우 소개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