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부터 시작된 이한열기념관《보고 싶은 얼굴》전이 올해 개관 1주년이자 전태일 50주기를 맞는 전태일기념관에서
여러분을 찾아 갑니다.
이번 전시는 이한열기념관에서 지난 5년동안 전시했던 30여 분의 인물 가운데 노동운동과 관련된 13분을 소환하는 전시로
노동자 전태일과 노동운동사의 흐름도 함께 엿볼 수 있는 자리입니다. 부제는 '기억 속의 노동자'입니다.
기억 속의 그들은 조지송, 박기순, 이옥순, 김경숙, 배주영, 강민호, 이석규, 박승희, 권미경, 최종범, 이한빛, 이정미, 권문석님입니다.
코로나19로 어수선한 바깥 세상이지만 보고픈 얼굴들과 만나는 마음 한자락 함께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시 장소 : 전태일기념관 2, 3층
전시 일시 : 추후 공지 ~ 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