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민당에서 모니터를 기증해주셨어요!!!
그간 흐릿한 모니터로 업무를 보면서 노안 탓을 했었는데 노안이 원인이 아니라 모니터 상태가 안 좋았던 것이었습니다. ㅠ.ㅠ
지난 3월 29일 노수석추모제 때 '연민당'(연세민주당구회) 문규식 사무총장님이 이한열기념관에 필요한게 없는지 물으시더라구요. 저희는 언제라도 필요한 게 있답니다~ 모니터 상태를 말씀드리니 바로 해결해주겠다고 하셨어요.
4월 12일, 연민당의 최덕희 총재님, 문규식 사무총장님, 노인철 당원님이 기념관에 컴퓨터 장비와 모니터를 들고 방문해 주셨습니다.
최덕희 님께서 진두지휘를 하시고, 문규식 님은 재정적으로 도움을 주시고, 노인철 님은 기술적으로 컴퓨터 모니터를 바꿔 주시고 필요한 업데이트도 해 주셨습니다.
이제 노안을 탓하지 않고, 밝고 선명한 화질의 모니터와 업그레이드된 컴퓨터로 효율적인 업무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