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슨트 양성 교육 3회는 유영대 고려대 한국학 교수의 신화이야기로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 죽음의 문화를 큰 맥락으로 역사의 흐름을 바꾼 이한열의 영원한 삶에 대한
강의였습니다.
사람이 죽어 신이 된 존재들을 예전 굿당의 신이라면 현재의 기념관의 도슨트들은 신전의 사제
로 비유될 수 있으며 그들의 역할은 그가 어떻게 살았는지,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알려주고 전망해 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이한열기념관에서 이한열의 빛의 신화를 펼쳐 보여줄 도슨트 여러분 화이팅 ~!!
- 강지현학예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