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에는 기념사업회의 중요한 행사 중 하나인 장학금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어느새 18회 장학생입니다.
169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후원회원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이날은 김복영 장학생 1명을 포함하여 총 11명의 장학생이 새롭게 탄생하였습니다.
장학생들은 3시부터 기념관에 모여서 장학생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습니다. 오리엔테이션은 1회 장학생인 조세현님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
7시부터 이어진 장학금 수여식에는 기념사업회 회원분들과 배은심 어머님이 함께 하셨습니다.
권성순(성악 85) 동문이 장학생들의 앞날을 축복하면서 'Over the rainbow'를 불러주셨습니다.
이번에 선발 된 그리고 아깝게 선발되지 못한 모든 분들의 앞날을 지지하고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