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따뜻해졌다고 해도 겨울입니다.
여러분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이한열장학생으로 선정된 이들의 이름은 다음과 같습니다(한글 자모 순서).
노지열, 송준석, 양세진, 오경택, 이건우, 이경은, 정민주, 정주희, 정희영, 진채현.
사회 교육 및 봉사 활동, 노동자 연대 활동 등 다양한 사회 문제를 향해 정면으로 서서 문제 속에서 치열하게 행동했던 대견한 청춘들을 만날 수 있어 행복하였습니다. 그 가운데 일부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더 큰 행운이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다음의 기회를 위해, 이한열기념관도 필요한 준비를 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고맙고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