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10시~17시
후원계좌(신한) 100-028-371614 (사)이한열기념사업회
일요일 아침, 멀리 광주에서 한열이의 후배인 진흥고 학생들이 왔습니다.
새벽 6시 반에 출발했다는군요.
한열이의 후배들이라 그런지,
수업시간에도 6월 항쟁과 한열이의 희생에 대해 공부를 해서 잘 알고 있었습니다.
한 학생이 흘리듯 말합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별로 나아진 게 없는 거 같아요.” ...
이번 방문으로 그들 가슴에 한열이가 자랑스런 선배로 더 깊이 새겨졌겠지요.
한열이도 오랜만에 후배들 봐서 좋았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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