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18일 부로 이한열기념관이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의한 서울시의 2종 박물관으로 등록되었니다.
지난 해 6월 부터 시작한 박물관 등록 작업이 결실을 맺었습니다.
이를 위해 수장고, 자료실, 진열장을 만들었으며, 모든 유품을 보존처리와 분류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셀 수 없이 많은 회의와 만남과 수 많은 분들의 아낌없는 도움이 있었지요. 함께 기뻐해 주세요.
참고로 박물관 명칭을 이한열박물관, 또는 이한열기념박물관으로 고칠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했으나,
지금까지 사용하던 대로 "이한열기념관"이라는 명칭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하였답니다.
이제 공식 박물관이 되었으니 더 좋은 프로그램과 전시로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후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