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안건은 장학금 선정위원 결정이었는데 총 5인으로 하되 가족분 중에 한분 꼭 참여하시고 외부인사 한분 포함시키자는 의견이 있어 만장일치로 그리 하기로 하였습니다. 홈피개편 문제는 최민화선배에게 부탁하기로 하였고 거래은행은 지금의 하나은행으로 당분간 유지하기로 하였습니다. 지난달 행정안전부에 법인서류 제출한 것에 대한 보고가 있었고 빨리 허가가 나오도록 노력하자는데 공감대가 형성되어 행정안전부 담당자분과 통화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연말 모임에서 이한열장학회 회원가입 이체신청서 받는 일에 좀더 힘을 모아서 올해안으로 적어도 400명은 되어야한다는 데에도 공감하였습니다....장학금 신청하면서 꿈에 부푼 학생들 목소리 듣고 있노라면 한명이라도 더 기부회원 늘리는 일의 중요함과 의미를 깨닫게 됩니다...한사람의 만원이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다는 것.......너무 멋지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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