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공학과의   동문들  세분이  팩스로  장학회원  신청서를  보내주셔서   모두  가입시켜 드렸습니다......누락된  사항이  있어  전화통화도  했는데요   마치  오랜  친구를  만나듯  반갑게  대해주셔서  아주  기분이  좋았답니다..   20여년이  흘러도  이한열을  가운데  둔  우리들은  서로  얼굴을  몰라도   한번 만난  적이  없어도  이렇듯  반갑고  따뜻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