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09년 7월 3일 저녁 7시 어디서 : 이한열 기념관 참석자 : 김학민(67학번), 우상호, 정명수, 이경란, 정재훈, 추계예대 총학생회장이셨던 분 1. 김학민 선배님의 의견 - 이한열 추모 장학회를 만들자. - 임의 단체도 요건을 갖추면 CMS를 신청할 수 있다. - 동문 아닌 사람들도 참여할 수 있게 하자. - 이를 논의하기 위해 7/22일 다시 모임을 갖는다. 참석 예상자 : 김학민(67), 강성구(76), 한민호(79), 우상호(81), 정성원(84), 정명수(85), 김익태(85), 이경란(85), 고은석(86), 권오중(87), 최태림(88) - CMS 추진-> 명수가 담당 - 진행 사항을 알릴 카페나 홈피 필요 -> 85카페에서 하고 있고, 이한열 기념관 홈피에도 있음 - 이한열 기념관 홈피 개편 필요-> 명수가 담당 2. 홍성엽유고집 제작 후 잔액 208만원을 우리 계좌에 입금 (홍성엽 : 1979년 명동 YMCA 위장결혼식 사건에서 가짜 신랑 역을 맡았던 사학과 73선배, 2005년 타계) 3. 학내 이한열 추모 기금 관련 - 상호형 1988년 생협에서 이한열 추모 장학금으로 2천만원 기증. 그동안 이한열 추모 장학금 을 지급해 왔고, 현재 3,800만원 정도 기금이 있음. 그러나 저금리로 3,800만원으로는 한 학기에 1백만원인 장학금을 지급할 수 없어 현재 기금은 있으나 장학금 지급은 못하고 있는 상태. 생협측에서는 이 기금을 총학생회 장학금 기금에 합치면 어떻겠냐는 의견이 있음. 학내에 있는 기금이 우리 쪽으로 나올 수는 없음. 오히려 우리가 기금을 모아 1,200만원 정도를 얹어주면 한 학기 한 명 정도 안정적으로 이한열 추모 장학금 을 줄 수 있음. - 당장 뭘 할 수 있는 내용이 없음, 장기적으로 일이 진행되는 상황에 따라 바뀔 내용. 4. 1년 결산 보고 : 일시불로 낸 사람들이 다시 참여하도록 독려 필요 -> 경란 담당, CMS되면 해결 5. 모금 통장에 대한 의견 -> 장기적으로 CMS가 되면 해결 84, 86, 87, 88 -> 경란 명의 통장으로 상대 동문 -> 고민 중 회의록 정리 식으로 쓰다보니 글이 딱딱하네. 또 한 번, 가벼운 맘으로 시작했는데 일이 엄청 커지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