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다 동생들이어서 쉬웠어요..... 친구들한텐 이제부터 서서히 회원가입을 권유해볼 거에요...... 얼마 안되는 돈이지만 매달 나가는 거니 이한열과 기부에 관한 평소의 개념이 없으면 회원이 된다는 게 쉬운 건 아닐거에요..... 하지만 우리가 갖고있는 생각이 우리만의 갸륵한 생각이 아니고 다른 사람도 충분히 가질 수 있으며 사람들은 내가 생각한 거보다 훨씬 의미있고 뜻깊은 일에 관심이 많다는 걸 상기한다면 회원늘리기가 조금 쉬워질 듯 하네요....이제 곧 법인이 될텐데 지금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기부회원들의 명수를 늘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기부금이야말로 앞으로 이한열 기념사업회의 운신의 폭을 넓혀줄 가징 중요한 토대가 될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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