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제3차 이사회 회의록 1. 개요 ○ 시간 : 2011년 3월 07일 19:00 ~ 20:45 ○ 장소 : 이한열기념관 3층 ○ 참석 : 김학민 이사장, 강성구 상임이사, 고은석 이사, 양건우 이사, 우상호 이사, 이경란 이사, 이태희 이사, 이훈열 이사, 한민호 이사, 김익태 감사, 서원교 감사, 정유인 회원, 양시모 회원, (총 13명) 2. 회의록 1) 강성구 상임이사의 사회로 2011년 3월 07일 오후 7시에 2011년 제3차 임시이사회를 개회하다. 2) 김학민 이사장이 다음과 같은 요지의 인사말을 하다. “성공적인 법인 창립기념식을 위하여 수고하심에 감사하며 효율적인 회의를 기대한다.” 3) 강성구 상임이사와 참석한 이사들이 2011년 2월 활동보고를 다음과 같이 하였다. - 법인 출법식과 장학금 수여식은 성공적으로 잘 치렀음. - 현 상근자인 박지영 사무차장이 사의를 표한 바, 이후, 상근자 충원에 대하여 논의가 필요. (강성구 상임이사) - 차제에, 상설 운영위원회 성격의 논의 및 의결 기구가 필요한 바, 재정, 조직, 사업위원회를 각각 신설하고 그 위원장들을 이사장, 상임이사와 함께 운영위원으로 임명할 필요가 있음. (강성구 상임이사) - 현재 CMS 회원 400명이며 예금은 2500만원 임. (강성구 상임이사) - 추모연대측과 접촉한 바, 가입문제에 관해서는 추후 이사회 통해서 의결할 필요가 있음. (강성구 상임이사) - 기념사업회 법인화와 관련하여, 폐업신고 후 법인취득세 문제와 관련하여 관할기관의 협조를 요청하여 진행 중. (이태희 이사/강성구 상임이사) - 다음(Daum)과 논의 중, 이한열 열사에 대한 자료들을 최대한 확보하여 제공할 경우에만 효과적인 사업이 진행될 수 있음을 확인. (한민호 이사) - 기념사업회 홈페이지 도메인에 관하여 몇 가지 영어와 한글이름을 준비한바, 추후 확정할 필요가 있음. (한민호 이사) - 이한열 만화상 준비는, 현재 만화전문가와 접촉 후 구체화 될 예정임. (김학민 이사장) - 뉴스레터는 매월 정기이사회 후 월 1회 발송하는 것이 현실적이며 타당함. 86학번 회원이 인터뷰기사 작성을 위하여 자원함. (이경란 이사) - Facebook 개설했으나 운영의 문제가 발생한 바, 사무국 내용을 잘 아는 사람이 전담하여 운영할 필요 발생. (이경란 이사) - 현대사 강의 중 기념관 방문을 의무화하기로 합의하였지만, 이사진의 특강 또한 필요하다고 생각됨.(강성구 이사) 4) 이사들의 의견을 들어 다음과 같이 안건을 결정 상정하다. - 운영위원회 성격의 상설 의결기구를 설치하고, 재정위원장에 양건우 이사, 조직위원장에 양시모 회원, 사업위원장에 한민호 이사를 임명함. - 운영위원회 설치이후, 이사회는 중대한 사안이 없는 한 격월로 모이는 것으로 결정. - 상근자 임용을 위하여 일주일 간 이사진들로부터 추천을 받고 추천이 없을 시, 공모하기로 함. 새로운 상근자를 임용할 때까지 가능한 회원 중에서 임시 상근하기로 추천받음 - Daum에서 요구하는 자료의 문제는, 일단 기존의 자료를 정리하고 추가자료들을 Digital 화하여 취합할 필요가 있음. 기존의 자료에 대한 좀더 철저한 보관의 필요성이 절실함. - 2012년, 열사 25주년 추모를 맞이하여 여러 가지 사업을 진행할 필요가 있는 바, 올해부터 연세대 정문앞 열사 피격 장소에 동판 새기는 작업등을 위시하여 다양한 사업들을 미리 준비할 필요가 있음을 공유. - 법인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취득세 문제에 관하여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신속하게 처리하기로 함. - 홈페이지의 컨셉은 회원관리보다는 일반 대중을 위한 홍보의 형식으로 진행하는 게 타당함. - 만화상 관련 의결사항은 추후 진행 양상을 보면서 운영위원회에 위임. 5) 2011년 제4차 임시이사회는 가칭 운영위원회가 설립되었으나 몇 가지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있는 바, 연이어 2011년 4월 4(월) 19시에 이한열기념관에서 개최하기로 하다. 6) 김학민 이사장이 이사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마무리 발언을 함으로써 2011년 제3차 임시이사회를 폐회하니 20시 45분이었다. (이상 기록 김익태 이사, 보완 정리 이경란이사/ 강성구 상임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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