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은 이한열열사가 돌아가신지 25년이 되는 해입니다. 벌써 4반세기가 지나가 그때 학생들의 자녀들이 어느새 대학생이 되어있곤 합니다. 내년이 이한열열사 25주기임을 기억하고 기념사업에 써달라고 2천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기념사업회는이한열열사 25주기를 맞아 1. 기념관 재개관 2. 열사 문집 발행 3. 이한열만화상 제정 4. 피격지점에 동판 설치 5.피격 상황과 장례식을 재연하는 플래시몹 등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재원 마련이 걱정이었는데 한시름 덜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사의 뜻을 기념 계승하는 사업에 사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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