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열기념관의 박물관 개관 전시로
열사에서 친구로 展이 열렸습니다.
열사의 옷은 보존의 문제 때문에
열사가 세브란스에 누워있었던 6월9일부터 7월9일까지만
원본을 전시하고 이후에는 복제본을 전시합니다.
평소에 저희가 주중 10시부터 5시 이외 시간에는
예약을 받아 개관을 했으나
이번 전시기간에는 주말에도 오후 1시에서 5시까지 개관을 했습니다.
이 사실을 잘 모르시고 근무시간에만 관람이 가능한 줄 알아
전시를 보지 못해 안타까워 하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열사의 옷은 교체를 하지만
전시는 작가분들의 양해을 얻어 이달말까지 연장 전시합니다.
관람하지 못해 안타까우셨던 분들, 어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