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이번주는 겨울답지 않게 날씨가 포근한 한주였습니다.

기념사업회는 30주기를 맞이하여 다양한 사업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1월 2일부터는 스토리 펀딩 잃어버린 시간을 찾습니다 를 시작했는데요,
아직 못 보신 분들을 위해 링크 첨부드립니다.
https://storyfunding.daum.net/project/12132

12월 월말결산 보고합니다.

수입
연말을 맞이하여 따뜻한 후원의 마음을 보내주신 분들이 많습니다.
민청학련 사건으로 고초를 겪으셔서 수 십년만에 국가로부터 배상금을 받으신 김학민 이사장님과 송재덕 회원님께서 특별후원을 해주셨습니다.
만화상 심사위원으로 연이 닿은 한 화백님께서 3년째 연말에 특별후원을 해 주고 계십니다.

2016년 1년 동안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지출
12월부터 새로운 전시를 오픈했습니다.
연말에는 세월호 가족들의 심야식당에 함께 해 시민들께 4,160그릇의 카레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전시와 연대사업 외에 특별한 지출이 없는 달이었습니다.

후원해주신 분들의 성함은 아래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