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정말 매섭습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시지요.
12월은 기다리던 영화 <1987>이 개봉을 하고, 단행본 <1987 이한열-쓰러져 일으킨 그날의 이야기>가 발행되어
현재까지도 끊임 없이 사랑을 받고 있어 방송요청이 쇄도하고 방문객이 많아져 사무국 식구들이 이모저모 분주하게 보냈습니다. 열기가 대단하네요.
후원자님들의 한결같은 관심과 성원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12월 한달 간 수입과 지출은 특별한 점이 없으나 수입보다 지출이 많은 이유는 단행본 1987이한열의 구입액이 있었고 아직 인세는 들어오지 않은 상황이라서 입니다. 영화뿐아니라 단행본의 인기도 만만치 않아 앞으로 인세 수입이 기다려지고 있습니다.
후원해주신 분의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