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인가 싶었는데 어느덧 겨울이 성큼 다가온 것 같은 날씨입니다.
여러 가지로 어수선한 시기지만 많은 분들이 보고 싶은 얼굴 전시를 방문해주고 계십니다.
지난주에는 문재인 전 대표가 깜짝 방문해서 전시를 보고 가시기도 했습니다.
지난 한 달간 400여 분이 방문하셨습니다. 11월 30일까지 전시가 진행됩니다.
10월 월말결산 보고합니다.
수입
늘 후원해주시는 회원님들과 더불어 기념관을 찾은 방문객분들의 특별후원이 있었습니다.
보고 싶은 얼굴의 한 분인 홍성엽님의 동생, 홍성재님이 지난 봄에 이어 마음을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출
보고 싶은 얼굴을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작가님들과 박문칠 영상감독님께 소정의 작업료를 전달했습니다.
전시 준비로 지출이 증가했습니다.
후원해주신 분들의 성함은 아래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