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한 해도 많은 사업을 했습니다.
기념비 도록을 출간했고, 6월 9일에는 연세대 정문 앞 피격지점에 동판을 제막했습니다.
이한열 유물展, 2016 보고싶은얼굴展을 진행했고, 광장展은 전시 중입니다.
이 모든 일들이 가능한 것은 후원해주시는 분들이 있기때문입니다.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사무국 직원은 4명입니다.
인건비 지출이 많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그동안은 추모문화제나 장학금 심사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지급된 비용을 모두
경상비 인건비로 포함해서 그렇습니다.
2017년부터는 각 목적사업에 포함 될 예정입니다.
2016년 연말결산은 아래와 같습니다.
2017년 월말결산에는 부채와 예금을 뺀 실제 운영비를 보고드릴 예정입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저희의 한 달 살림살이를 더 정확히 이해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한열 30주기를 맞이하여 올 한해는 더 많은 일들이 진행 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