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무덥던 여름이 끝나고 가을이 어느새 한창입니다.
가끔 하늘을 올려다보면 푸른 하늘이 싱그럽습니다.
하늘 한 번 바라보며 마음의 여유를 가지는 하루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9월 월말결산 보고합니다.
수입
보고 싶은 얼굴의 한 분인 문수스님의 도반 각운 스님께서 후원의 마음을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출
재산세 납부, 전시 준비와 더불어 백남기 농민의 죽음에 마음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고 백남기 농민의 명복을 빕니다.
후원해주신 분들의 성함은 아래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