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세월호 유족이 단식을 하고 계신 광화문에 다녀왔습니다.
유족들은
진상규명, 재발방지를 위해 수사권, 기소권 보장된
특별법을 제정을 요구하십니다.
많은 이들이 함께 하고 계셨습니다.
김장훈과 사진 한 컷이라도, 하는 약간의 사심이 있었지요.
그의 몰골이 처참하여 오히려 아름다웠어요.
차마, 말도 붙이지 못했습니다.
7월 결산 보고 합니다.
7월에 은행 대출을 1500만원이나 갚았습니다.^^
1000만원은 임대료 수입에서 100만원씩 10달 모았구요,
500만원은 우리 살림살이에서 마련했습니다.
이제 남은 대출금은 5000만원입니다.
잔액 중 1500만원은 장학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