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는
16명이 참여, 94만원이 입급되어
총 120만원이 적립었습니다.
6명이 일시불로 보냈습니다.
자동이체도 4명 더 늘었습니다.
처음에 자동이체를 하기까지가
힘들거라 예상하긴 했지만
내가 쓸 돈 아닌데도
입금하라는 연락하기가 많이 불편했습니다.
7월에 문자 2회, 8월에 직접 통화1회 문자 1회,
- 제가 잘 알지 못하는 사람에겐 직접 통화는 안했습니다.
이걸로 끝낼랍니다.
앞으론 알아서 보내면 좋고 아님 말고.
예상하건데 200만원이 빠듯하게 모여
내년 1학기에 2명에게 장학금을 줄 수 있겠네요.
이렇게 시작해서 조금씩 키울수 있으면 더 좋겠지요.
이제 어느 정도 틀이 잡혔으니
학교의 대외협력처 담당자에게도 연락하고
한열이 어머님에게도 연락해서
내년 2월
장학증서 수여를 이한열 기념관에서 하려고요.
자동이체를 했던지 일시불로 보냈던지
모두 애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