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경석 작가님이 직접 글도 쓰고 그림도 그린 사랑스런 그림책 "미어캣의 스카프"를 이한열기념사업회에 보내오셨습니다. 빨간 스카프를 두른 미어캣의 모습이 지난해 선거운동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것은 왜 일까요? 어른들에게도 생각할 거리를 주는 그림책입니다.
이렇게 글도 쓰고 그림도 직접 그릴 수 있다는게 부럽네요.~~
임경석 작가님은 팝아트 조합의 강영민 작가님, 낸시랭과 함께 이한열기념관을 지난 유월에 방문해 주셨었고요.
내년에도 저희와 함께 전시회와 페스티벌을 함께 준비해 주실 열정적인 분입니다.
오른쪽에 계신 분입니다. ㅎㅎ
2013년 11월 26CMS 보고드립니다.
금융결제원과 은행의 수수료 57,980원을 제외하고 실제 입금액은 3,082,020원입니다.
여러분이 보내주신 후원금을 소중히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