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열기념관의 대표적인 기획 전시,

《보고 싶은 얼굴》전의 개막식이 다음주 목요일인 26일 저녁 6시에 열립니다.

다섯 번째를 맞는 올해의 주제는 '일하는 사람들'입니다.

조지송(영등포 산업선교회 목사)을 오민욱 작가가,

박기순(들불야학 강학)을 윤정미 작가가,

이옥순(원풍모방 노동자)을 문지영 작가가,

배주영(전교조 해직교사)을 이윤엽 작가가,

최종범(삼성서비스 노동자)을 박미화 작가가,

이한빛(방송 노동자)을 이우광작가가

영상, 사진, 회화, 판화, 조각 등 다양한 작품으로 그려냅니다.

* 전기 기간 중 텀블벅 크라우드펀딩이 진행됩니다. https://tumblbug.com/unforgettable2019

많은 관람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