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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사업회 소식

박래전 추모제에 다녀왔습니다.
글쓴이 : 관리자 등록일 : 2018-06-06 12:53:10 조회 :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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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열기념사업회가 첫 걸음을 뗀 일. 
그 길따라 한 분 두 분 함께 하십니다. 
길라잡이를 할 수 있어 고마웠습니다.

 

다음은 추모제에 다녀온 이경란 관장의 글입니다. 

불에 타 너덜거리는 청바지 조각. 30년 동안 그것을 지니고 있었던 형의 마음을 감히 헤아릴 수 없다. 
그 형은 내가 무척 좋아하는 박래군 선배다. 형의 맘 속에 살아있는 동생, 박래전. 1988년 광주학살 진상 규명을 외치며 분신, 산화하셨다. 
이한열의 옷을 보존 처리해주신 석주선기념박물관의 채정민 선생님이 복원 보존 처리를 해주셨다. 사람들에 가려 찍지 못한 구두 역시 이한열의 운동화를 복원해주신 김겸미술품보존연구소의 김겸 선생님이 복원해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