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철 여록

원인과 결과

·인과성은 제 현상이 처한 합칙적 연관 중의 하나.

·인과성이란 어떤 하나의 현상이 존재할 때 언제나 그것의 뒤를 이어 다른 현상이 이어진다는 제현상 사이의 그와 같은 연관이다.

·원인과 결과는 객관적 세계의 중요한 합법칙성이 반영되어 있다.(연관성에 영향을 미친 제조건의 현상)

·원인과 기연(=외적·비본질적)

·흄·럿셀: 감각의 교대에 있어서의 시간적인 계기를 표현.

·칸트: 경험은 우리에게 인과적인 연관을 줄 수 없고, 인과성은 오히려 선험적인 범주로써 존재하여 이것에 기초하여 여러 가지 시각이 판단에 의해 결합된다.

·실제적인 인과관계의 지식은 사람들의 ‘실천 활동의 기초’라는 역할을 한다.

·상호작용이 모든 사물의 참된 궁극적인 원인이다.(상호 전화)

개별적인 것, 특수적인 것, 보편적인 것

·법칙이란 본질적인 성격을 띠고 있는 내적인 연관이다.(필연적 관계, 객관적)

·합법칙성은 일정한 원인에 의해 규정된 필연적 과정이며 제법칙의 총화이다.

·보편적인 것은 객관적으로 존재하는 실재적 대상의 일반성이다.

·일반적인 것은 개별적인 현상에 대해서 계기·측면·성질이다.

·인식이란 개별적인 것으로부터 특수적인 것을 통하여 보편적인 것으로 올라가는 것이다.

·수정주의자·교조주의자

·변증법은 제 현상의 절대적 통일성을 부정하지만 상대적 통일성은 인정한다.

·변증법적 유물론은 결정론적 입장이다.

·목적론, 내재적 목적론→비판→합목적성

·사회는 의식을 갖추어 스스로 일정한 목적을 세우는 사람들의 활동이며 결과로써 발전한다. 인간은 노동에 의해서 자연을 그의 목적에 유용하게 목적의식적으로 변화시킨다.

·인간은, 자연 및 사회의 제법칙을 인식하는 것이 가지는 실천적 의의는 ‘그것들을 자신의 것으로 하여 사회의 이익과 목적에 그것들을 이용하고, 자연 및 사회의 여러 가지 힘을 지배하여 합목적적으로 그것들을 관리 한다’라는 것에 있다.

필연성과 우연성

·필연성은 자기 자신 중에 원인을 갖고, 우연성은 다른 것 중에 원인을 갖는다.

·형이상학적 유물론 비판: 우연성의 부정. 순수한 절대적인 필연성의 지배.

·현상이 우연적이면 생각하는 것은 단지 그 현상의 존재의 원인이 파헤쳐지지 않고 있는 경우뿐이다.

·우연적인 것은 필연적이고, 필연성은 우연성을 통하여 그 길을 넓혀간다.

·우연성은 필연성의 현상 형태이고 그것을 보족한다.

·우연성은 여러 가지 다른 인과적으로 제약된 제현상의 교차점에서 나타난다.

·우연성은 객관적으로 존재하고 제현상의 발전의 길에 영향을 미치며, 필연성은 우연성 중에 나타나고 순수한 모양으로는 그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가능성과 현실성

·가능성은 물질적 세계의 객관적 법칙의 작용으로부터 생기는 것이고, 일정한 제조건 하에서 현실성으로 전화된다.

·가능성은 주어진 일련의 제 현상의 합법칙적인 필연적 운동과 제 사연의 우연적인 조합에 의존한다.

·실천 활동은 실재적 가능성에 대한 고려로 출발.

·사회생활에 있어서 가능성의 현실성으로의 전화는 실천 활동을 통해서 실현된다.